ETF 투자의 장단점
ETF를 왜 시작해야 할까?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장기적 투자에 적합하다.
새로운 기술 및 트렌드의 등장으로 어느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알기 어려울 때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TF의 장점
ETF의 장점1. 다양한 상품과 쉬운 접근
주식부터 채권, 선물, 레버리지, 인버스 등 다양한 상품을 쉽게 매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채권이나 선물에 투자하고 싶다고 했을 때 직접 투자시 접근에 어려움이 있지만 EFT의 경우 일반계좌에서 쉽게 매매가 가능하다.
ETF의 장점2. 정보의 투명성
펀드의 경우 한달 주기로 자산운용사의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지만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렵다.
또한 어떤 종목에 어떤 비중으로 투자되는지 확인이 어렵다.
또한 어떤 종목에 어떤 비중으로 투자되는지 확인이 어렵다.
ETF의 경우 매일 어떤 종목에 어떤 비중으로 투자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PDF제공, Protfolio Deposit File)
*PDF는 각 자산운용사뿐 아니라 MTS, HTS,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핟.
*PDF는 각 자산운용사뿐 아니라 MTS, HTS,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핟.
ETF의 장점3. 저렴한 운용보수비용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용보수수수료 비용.
가령 글로벌 ETF 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의 평균 운용보수율은 0.09%.
경쟁사인 아이셰어즈(iShares)는 0.05%
ETF의 경우 포트폴리오 변경 횟수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 많게는 1년에 4차례가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매매 횟수가 적어 비용이 최소화 된다.
ETF의 단점
ETF의 단점1. 원하는 가격에 바로 바로 거래가 어려움
주식에 비해 유동성이 작아 원하는 가격이 형성되었을때 바로 매도, 매수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LP의 역활로 해결
따라서 ETF를 선택시 순자산총액(AUM)과 거래량을 확인후 선택한다.
*LP, Liquidity Provider
증권사에서 매수와 매도 양쪽에 최소 100주 이상씩 호가를 제출하는 의무가 있다.
거래량이 매우 적거나 1주도 거래되지 않는 ETF라도 LP덕분에 거래 가능해짐.
LP 관리 의무비율은 국내 자산은 3%, 해외 자산은 6%.
증권사에서 매수와 매도 양쪽에 최소 100주 이상씩 호가를 제출하는 의무가 있다.
거래량이 매우 적거나 1주도 거래되지 않는 ETF라도 LP덕분에 거래 가능해짐.
LP 관리 의무비율은 국내 자산은 3%, 해외 자산은 6%.
ETF의 단점2. 기준가격과 시장가격의 괴리율
기준가격과 시장가격의 괴리율.
기준가격은 순자산가치 NAV(Net Asset Value)로 표기된다.
전날 종가 기준 하루에 한번 산정.
여기서 실시간으로 순자산가치를 보여주는 것을 iNAV(indicative NAV)
전날 종가 기준 하루에 한번 산정.
여기서 실시간으로 순자산가치를 보여주는 것을 iNAV(indicative NAV)
시장가격은 개인투자자가 실제로 거래하는 가격.
iNAV와 시장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발생.
ETF를 사고자 하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의 불일치가 크게 나타나면 괴리율 발생.
어떠한 이슈로 인해, 순자산가치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시장가격이 급격히 올라 순매수 금액이 갑자기 올라 괴리율이 발생하는 것.
시장가격이 급격히 올라 순매수 금액이 갑자기 올라 괴리율이 발생하는 것.
ETF의 단점3. 시차에 따른 괴리율
미국의 S&P500지수가 예를들어 8%상승했다고 했을때 내 EFT 수익율은 4%밖에 안될때 괴리율은 -2%이다.
국내 시장은 휴일인 동안 미국 시장이 계속 움직였으나 휴일로 인해 대응이 늦어진 경우.
미국의 실적발표 기간에도 괴리율이 크게 벌어질 수 있는데, 미국 기업은 장이 끝난뒤 실적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애프터 마켓에서 주가가 출렁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
ETF종가와 NAV괴리율이 1% 이상일 때 운용사는 투자자에게 고지의무가 있다.
괴리율이 분기당 20일 이상 넘어서면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 LP를 교체할 수 있다.
결론
ETF는 펀더 투자의 장점과 종목 투자의 장점이 합쳐져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같이 금융시장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정도의 리스크가 발생하여 괴리율이 두 자릿수 이상 벌어지는 경우는 투자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참고자료
나는 ETF로 돈 되는 곳에 투자한다 -김수정
나는 ETF로 돈 되는 곳에 투자한다 -김수정
용어정리
*가격 괴리율
기준가격과 시장가격의 차이 비율이다.
*유동성 공급자(LP)
ETF에서 일정 시간, 범위 내 호가가 없는 경우 의무적으로 매수 또는 매도 호가를 의무적으로 제시하도록 한 제도
*가격 괴리율
기준가격과 시장가격의 차이 비율이다.
*유동성 공급자(LP)
ETF에서 일정 시간, 범위 내 호가가 없는 경우 의무적으로 매수 또는 매도 호가를 의무적으로 제시하도록 한 제도
오늘의 한마디
"내가 죽으면 전 재산의 90%는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 10%는 채권에 투자하라"
-워런버핏의 유서
"내가 죽으면 전 재산의 90%는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 10%는 채권에 투자하라"
-워런버핏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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