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경제지표 알아보기 -미국편-


국가별 경제지표 알아보기 -미국편-

투자를 할 때 필요한 꼭 필요한 필수 경제지표가 있습니다.
국가별로 중요한 경제 지표는 모두 다른데요, 미국의 경우 중요한 5개의 경제지표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미국 ISM 제조업 지수(PMI)

ISM(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제조업 지수 (PMI)

발표시기 : 매월 초
발표처 : 미국 공급자관리협회 (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
조사 대상 : 미국내 20개 업종 400개 이상의 기업 구매/공급 관련 중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조사 내용 :
상이한 가중치를 갖는 5개 지표 (신규수주 30%, 생산 25%, 고용 20%, 공급자 운송시간 15%, 재고 10%)에 대해 회원들의 악화, 불편, 개선 중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면 협회가 이를 종합해 수치화 합니다.
선행성이 있어 미국 제조업 경제활동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지수가 50pt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pt 이하면 수축을 예고합니다.
또한 실제수치가 기대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2. 미국 ISM 비제조업 지수
(=ISM 서비스 PMI)


발표시기 : 매월 3~6일 사이
발표처 : 미국 공급자관리협회 (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
조사 대상 : 표준산업분류(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SIC) 카테고리의 9개 분야를 대표하는 62개 이상 개별 산업부문에 걸쳐 370명 이상의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한 월간 설문조사에서 얻은 데이터에 근거
조사 내용 :
비제조업 부문 전체 경제 상황의 지표로써 계산되는 종합지수.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네 가지 지표 - 기업활동 (계절조정치), 신규주문 (계절조정치), 고용 (계절조정치), 공급자 운송 시간 - 에 대한 동향지수에 근거하여 산출.

수치가 50이 넘을 경우 비제조업 부문 경기가 일반적으로 팽창하고 있음을,
50 미만의 수치는 일반적인 경기 위축을 나타냅니다. 합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3.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시기 : 매월 중순 (둘째주 수요일/목요일)

5개 경제지표중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
연준이 소비자물가지수와 고용 상황을 근거로 금리 결정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연준이 정해놓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2%)을 넘어서지 않는지 확인이 필요.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리에션이 높게 나타나면 그날 시장은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유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빠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실망감 때문.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4. 미국 비농업 고용지수

비농업 고용지수 (Nonfarm Payrolls)

발표시기 : 매월 첫째주 금요일

5개 경제지표중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
연준이 소비자물가지수와 고용 상황을 근거로 금리 결정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월 고용인구수 변화를 측정. 일자리 창출은 경제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지출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비농업 고용의 경우 미국 트레이더들이 중요하게 보는 지표. 전년비 증가율, 전월비 증감 모두 중요.
시장 예상치 대비 높게 나왔는지, 낮게 나왔는지 살표보아야 함.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4% 내외이면 완전고용시장이라고 본다.






5.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심리지수

컨퍼런스 보드(CB, Conference Board) 소비자심리지수(CCI, Consumer Confidence Index)

발표시기 :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측정하는 지수. 
100pt기준으로 이상이면 소비자들이 소비활동을 늘릴 가능성이 있고, (경기 낙관적)
100pt 이하이면 소비를 줄여 허리띠를 졸라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

소비가 살아나면 기업들도 돈을 벌 확률이 높아지니 안전자산보다는 위험자산에 더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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